졸음운전 예방법 간단정리

안녕하세요.

연휴로 인해서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졸음운전 예방법

1. 휴게소 및 졸음쉼터를 이용하자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할 경우 휴게소 및 졸음쉼터를 이용하세요.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는 산책로를 비롯해서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서 운전자들과 동승자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휴게소를 찾기 힘들 경우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2010년 졸음쉼터가 설치된 이후로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30%정도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2. 운전중 환기하자

밀폐된 차 안에서 긴 시간 동안 운전하면 내부에 산소가 부족해지며 이산화탄소가 증가합니다.

때문에 뇌 활동이 둔화되 졸음이 옵니다.

겨울철엔 차량 내부를 20~23도 정도로 유지하며 한시간에 한 번씩 환기를 시켜주세요.

3. 동승자와 대화를 합시다.

장거리 주행을 할 때 대부분의 동승자들은 잠을 자는데요.

졸음은 주변 환경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은 동승자는 운전자가 피곤해 할 경우 대화를 통해서 잠을 쫓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가금적 함께 깨어 있으며 졸린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뇌 자극을 해주자

뇌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졸음이 옵니다.

차가 막히는 도로나 단순한 직진도로가 나오는 경우 운전자가 지루해 졸음이 오기도 하는데요.

이럴 경우 목덜미 부분을 손으로 마사지 하거나 뇌 자극 운동을 하면 졸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뇌 자극운동은 아주 간단합니다.

혀 끝부분을 입천장에 붙이고 입안 구석구석 마사지 해준다는 생각으로 혀를 움직입니다.

이때 고이는 침을 삼치는 반복하면 뇌가 자극이 되 졸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군것질을 하자

졸음이 찾아올 경우 사탕이나 껌 등을 씹으면 관자놀이의 근육이 움직이게 되며 졸음을 쫓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거리 운전시에는 사탕, 껌 등 오래 씹을 수 있는 군것질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